[코멘토] Final - 인공지능을 활용한 챗봇 구축 기획부터 설계, 구현 A to Z - 서비스 배포 및 개선점 도출 // 코멘토 최종 후기 및 수료증 발급

[코멘토] Final - 인공지능을 활용한 챗봇 구축 기획부터 설계, 구현 A to Z - 서비스 배포 및 개선점 도출

 

 

Final 과제 

 

드디어! 마지막 주차이다.

 

이번주는 온라인섹션이 없어서

카톡으로 과제 가이드가 전송되었다.

 

대충 읽어보면

사용자에게 최종 장소, 일자, 인원등을 알려주는

확정기능을 넣어주는 추가 기능 개발을 하고,

 

지금껏 만들었던 것들은 최종 ppt로 작성하는 것.

 

그냥 다~해라!는 뜻.

 

지금까지 했던 것들을 다 수정하고 정리해야하는데

모든 과제를 다 대충해서 수정할 것들이 산더미이다.

 

솔직히 새로 만드는 것보다

수정하고 고치는게 더 귀찮아..

 

기획부터 수정을 해야하니

손가락이 안움직이는군..ㅎ

 

그래서 최종 과제 제출을 하지 않았다..

언젠가 필요하면 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에..ㅎㅎ

 

 

 

 

Final 수업 및 최종

 

마지막은 Dialogflow에 대한 더 세부적인 설명을 해주시고

현업에 관한 꿀팁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인생에 있어서의 가치관,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다.

 

정말정말 하나같이 공감되는 말들이라

저런 마음가짐을 가져야 멘토님처럼 훌륭한 개발자가 되는구나

라는 생각도 했었다.

 

첫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코딩보다 기획을 위주로하는 프로젝트다 보니 환불을 할까 고민했었다.

하지만 멘토님이 너무 좋으셔서 뭐라도 배울 것이 있겠다 싶어서 계속 수강을 했고

내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내가 처음가는 분야에 있어서, 멘토가 있다는 것은 너무 중요한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을 하라고 하셨다!

 

 

 

후기

 

음,, 앞으로는 더 이상 코멘토 수료는 안할 것같다.

 

이 수료증이 나의 취업, 대학원 진학에 도움이 될 것같지 않다.

누구나 15만원의 돈을 내고, 잘하든 못하든 과제 제출하고, 수업 참여만 잘 하면

주는 수료증이 도대체 어디에서 임팩트가 있을지 모르겠다.

 

물론 본인이 더 알아가려하고, 열심히 하려하면 분명 피와 살이 되겠지만,

수료증 자체가 현업 직무를 수행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인다.

 

왜냐하면, 초보자들에게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프로젝트 자체가 너무 맛보기 식이다.

 

만약 전공자들이 듣는다면 너무너무 시시하고 지루할 정도의 수준이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