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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간단하게 만들고 억대 수입창출 도전하기 / NFT 개념 한번에 이해하기/ 블록체인 지갑연결 / opensea

by EunjiBest 2022. 2. 7.


NFT 간단하게 만들고 억대 수입창출 도전하기 ?!
뭔가 다단계같은 제목이다.ㅋㅋㅋㅋ

억대는 무슨 그냥
나도 NFT만들어봤다! 라는 내용의 글이다.

(나도 돈벌고싶다아)


NFT


NFT란 무엇일까?

사실 나도 NFT라는 개념이 생소하기도하고
여러 글이나 유튜브 영상을 여러번 봐도 개념 이해가 잘 안되었다.

지금도 내가 쓰면서 이해되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이 글이 완벽히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 있다.


일단 사전적 단어 자체의 뜻은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이다.

자신이 만든 예술품, 게임, 부동산 등 기존의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토큰화 하는 수단이다.

더 말하면 어려우니 간단한 예를 들자면,

일단 NFT로 유명한 이 그림!
미국 가수 에미넴이
45만 2천 달러. 한화 약 5억 5천 만원 정도로 구입한 그림이다.


이 원숭이 그림에는 소유권과 판매 이력 등
모든 관련 정보가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이 되어있다.

이에 따른 고유 번호, 코드가 주어지는데
언제든지 공개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위조나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NFT의 가장 큰 특징이다.

쉽게 비유하며 설명하자면 저 원숭이 사진에 주민등록? 같은게 주어졌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나는 이렇게 이해했다)


에미넴이라는 유명인이 소유했었다는 이력이 생기기 때문에
그림의 가치가 상승할 요인이 생긴 것이고,

가치가 상승할 요인이 있는 것을 구매해서
비싸게 파는 것이 투자의 가치가 있다는 점에서
NFT가 흥행하는 이유이다.


특히나 일반인들에게 유행이 막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그림 작가, 일러스트 작가, 이모티콘 작가, 만화작가,
그림을 잘그리는 일반인, 등등의
사람들이 NFT를 이용하는것이 당연하게 될 것이라는 나의 예측이다.

아마 몇년 안으로 지금의 인스타그램이 사라지고 NFT를 기반한 SNS를 사용하고 있을지도...?


예를들어
작가들이 인스타그램 등 SNS를 이용하여 인스타툰을 업로드하는 것보다
NFT로 만들어 연재를 하면 인스타툰은 작품자체에 고유 가치가 생겨
투자하는 사람들에 의해 사고팔릴 수 있는 수익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그럼 나도 만들어서 돈을 벌어볼까?



또 내가 트랜드 안따라가는 건 못참아서 당장 간단하게라도
도전을 해보았다.

나름? 미대(?)를 나온 디자인과 학부생이였기 때문에
그림을 잘 그리는 동기들이
많아서 부탁을 할까? 고민도 해봤지만

일단 본격적으로 거창하게 하기에는 일상에 무리가 있다.
재미삼아 맛보기 식으로 제작을 해보기로 하고
사업적으로든 취미로든 넓혀나가기러 결정!




  NFT 작품 만들고 업로드하기.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살고있는 나는
전에 대충~ 만들어 놓은 캐릭터를 올려보기러했다.


NFT작품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 사이트들이 있다.

뭐 디자인으로 예를 든다면,, 핀터레스트, 비핸스, 노트폴리오.. 이런 느낌으로
작품을 올릴 수 있는 플랫폼 사이트이다.

(살짝 여담으로..
국내외 많은 작가들이 NFT 플랫폼에 작품을 업로드하기 때문에
디자인 리서치 사이트로 사용해도 될 것같다.)

나는 그 중 OpenSea라는 곳을 이용해보려한다.
왜냐하면 수수료가 무료..!


1. 블록체인 지갑 연결

지갑중에 가장 유명한 Metamask를 이용했다.
(크롬브라우저에서 이용했다)

MATAMASK 다운로드 홈페이지


Install MetaMask for Chrome 눌러주고
-> Chrome에 추가 -> 확장프로그램추가
하면

귀여운 여우 한마리가 나와서 요리조리 고개를 돌린다.

시작하기 누르고 지갑생성하고 암호생성까지 완료!

크롬 브라우져 왼쪽 상단 확장프로그램 아이콘을 누르고
MetaMask 핀을 누르면

상단에 귀여운 여우모양으로 표시가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OpenSea에 작품올리기


드디어 작품을 올릴 수 있다.
opensea링크에 들어간다.
https://opensea.io/


오른쪽 상단 사람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account 페이지로 이동한다.


MetaMask에 연결을 할 수 있다.


그럼 내 페이지가 뜬다.
오른쪽에 있는 설정 아이콘(톱니바퀴)을 누르면
서명을 통해 내 프로필 수정도 가능하다.


그냥 Create를 눌러서 사진을 한장씩 올릴 수 있지만.
프로필 사진을 누르고 오른쪽 상단 My Collections를 누르면


파일? 서랍? 처럼 Collections을 만들 수 있다.

logo이미지를 업로드하고

기타 등등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카테고리를 선태택하고 링크도 넣을 수 있다.
작품 설명에 markdown이 가능하다. markdown을 누르면 코드 설명이 나와있다.



이제 가장 중요한 돈에 관한 내용

- Creator Darnings
거래 수수료(거래시 나에게 떨어지는 돈)를 내가 정할 수 있고

- Your payout wallet address
MetaMask를 열어 계좌를 복붙한다.


-Bloackchain
수수료가 무료인 Ploygon으로.



-Payment tokens
결제 수단은 다양한 결제가 가능하도록 add token을 눌러 추가를 할 수 있다.



저장을 하면
컬렉션이 페이지로 자동이동이 된다.




우측 상단 Add item을 누르면
사진을 등록할 수 있다.


업로드를 하면


드디어
NFT 작품 올리기 완료!

왼쪽상단 Sell 버튼을 눌러 상품을 팔아야 하는데
옵션을 입력하고

Unlock currency와 sign을 해주면 진짜 찐!등록이 끝난다.





마무리


이쯤되면 드는 한가지 의문이 있다.

누가? 이런 작품을 사는지!
다들 돈이 넘쳐나는 것인가??

결국 이것도 장사?이기 때문에
내 작품을 사람들한테 알려야 한다.

내가 이런 작품을 올렸는지 아무도 모르니깐!

하지만 지금 이 티스토리 블로그 유입도 힘든걸..?

이미 팬층을 보유한 작가나, Pr이 잘 되어있는 기업등은
당연히 사람들이 잘 팔아주겠지.

아무튼 나름의 홍보가 필요하고
그래서 NFT 커뮤니티 이용을 하거나
기타 등등의 판매 방법들이 또 존재한다.

역시 공부할 것들이 너~~무 많은
세계이다.

조금 생활이 여유로워지면
작품도 만들어 올려보고, 디자인 포트폴리오도 올려볼까 싶다.


NFT를 활용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안이 뭔지
생각이 조금 깊어진다.

다음에는 내가 그림을 만드는 것 말고
투자를 할만한 그림을 찾아
투자를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같다.

https://opensea.io/assets/matic/0x2953399124f0cbb46d2cbacd8a89cf0599974963/42615828589255622454078777346506472220830070964105825668859621789632747798529/

이 링크는 위에서 업로드한 나의 NFT링크이다.
들어가서 3만원에 구매해줄 사람을 찾는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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