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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RC] 해커스 매일 토익 RC 풀기 - 22.05.16 + 22.05.15(일) 461회 어리벙벙 첫 토익 후기

by EunjiBest 2022. 5. 16.

[토익 RC] 해커스 매일 토익 RC 풀기 - 22.05.16

 

www.hackers.co.kr/?c=s_toeic/toeic_study/drc&front=dailytoeic&category=RC&result=Y&uid=7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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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C) - 명사자리 채우기 문제

 

난이도 : 하(★☆☆)

정답률 : 90.7%

 

해석 :

이것은 좋은 아이디어이다. 학생들을 위한. 가지게 하는 것 조합을. 기본 일반 학문 코스와 그들의 전공수업.

-> 학생들이 기초 학문 코스와 전공수업을 조합하여 수강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

 

(A) combine - 동사

(B) combined - 과거/과거분사

(C) combination - 명사

(D) combining - 동명사/현재분사

 

해설 : 

1. 관사(a)뒤에 빈칸이 있으므로 빈칸은 명사(C)와 동명사(D)자리이다.

2. 동명사 + 목적어가 있어야하는데 뒤에 목적어가 없으므로 (D)는 정답이 될 수 없다.

 

 

 

 

 

 

2번(D) - 형용사 어휘

 

난이도 : 하(★☆☆)

정답률 :  69.3%

 

해석 :

그 문(회의실에 있는)은 그 다큐멘터리가 상영될 예정이다. 그 문은 닫을 것이다. 10시 정각에. 그래서 참석자들은 해야한다 시간엄수를

-> 다큐멘터리가 상영될 회의실의 문은 오전 10시 정각에 닫일 것이다. 그래서 참석자들은 시간엄수를 해야한다.

 

 

(A) constant - 끊임없는, 변함없는

(B) regular - 정기적인

(C) definite - 분명한, 확실한

(D) punctual - 시간엄수를 하는

 

 

해설 : 

1. 2형식 동사(be)다음 빈칸은 보어 형용사 자리이다.

2. 문맥상 '시간엄수를 하는'(D)가 정답이다.

 

 

외울단어 :

sharp : 정각

 

 

 

 

 

3번(A) - 부사어휘 채우기

 

난이도 : 하(★☆☆)

정답률 :  80%

 

해석 :

지원. 일하기 위한. 다른 지역 지사에서. 보통 걸린다. 1~3개월의 과정이. 그래서 제출해라 너의 신청서를 빨리

-> 다른 지역 지사에서 일하기 위한 지원은 보통 2~3개월의 과정이 걸린다. 그래서 너의 신청서를 빨리 제출해라.

 

(A) generally - 보통, 대게

(B) hurriedly - 급하게, 황급히

(C) continually - 계속적으로, 끊임없이

(D) gradually - 점차적으로, 서서히

 

 

 

해설 : 

1. 주어와 동사 사이 빈칸은 부사자리이다.

2. 문맥상 '보통, 대게' (A)가 적절하다.

 

 

외울단어 :

request : 신청서, 신청

 

 

 

 

 


 

22.05.15 제461회 혼돈의 첫!토익 후기.

 

 

1. 아침에 화장을 하면서 유튜브 썸넬에 이끌려 클릭!을 했다.

https://youtu.be/tEidxtkc1bQ

 

 

그런데 두둥! 충격적인 사실..!

 

OMR카드 작성할 때, 컴싸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전날 필통에 컴싸 2개와 수정테이프를 챙기면서 든든해 했던 내가 부끄러웠다.ㅎㅎ

 

 

☆토익은 무조건! 연필과 지우개만 허용이 된다.☆

 

OMR카드 마킹 잘못된 것도 지우개로 지우면 된다!

그런데 얇은심을 좋아하는 나는 집을 아무리 뒤져도 0.5이상의 심이 없는 것이였다ㅠ

덕분에 열심히 동그라미 채운다고 마킹시간이 꽤 오래걸렸다..

 

보통 0.7이상의 샤프를 뭉툭하게 깎거나, 6B연필정도를 가져가서 사용한다고 한다.

 

 

 

 

2. 나의 수험장은 00고등학교. 이게 끝?

 

어쩌라구요?! 이 넓은 고등학교에서 내가 어느 건물, 어느 고사장인지 어떻게 아는것이죠?

걱정이 무색하게

내 발은 자동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따라갔다.ㅋㅋㅋ

 

무사히 입실을했고

첫 토익이라 다른 사람들이 하는 행동들 따라하고 싶었지만

내 자리는 가장 앞자리였다.

(가장 앞사람의 지우개는 모두의 공용이 된다는 것은 그땐 몰랐다)

 

 

정보를 꽤 듣고 갔는데도, 어리둥절 한 것들이 많았다ㅋㅋㅋ

뭐 모른다고 시험에 지장이 있거나, 이정도는 눈칫껏 할 수 있는 정도라서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예를들면,


갑자기 스티커를 준다. 이게뭐지? -> 핸드폰 제출할 때 이름써서 붙이는 라벨지

omr카드를 9시반부터 나눠준다 -> 오리엔테이션 연습용 omr인가? 이거 실전에서 쓰는 건가?

아직 시험 시작 안했는데 왜 사람들은 시험지를 막 넘기지? -> 시험지 인쇄 결함 확인

기타 등등..

 

첫 토익이라 겪을 수 있는 사소한 난관(?)들을

눈알 요리조리 굴려가면서 옆사람들 어케하는지 눈치를 보았다.

 

 

 

 

3. 미친듯한 난이도의 LC

 

평소 모의고사보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LC PRAT1을 듣기 시작했다.

(보통 파트1은 거저주기 문제들이 많이 나옴. 틀리면 안되는 문제들)

 

소거법으로 

(A) X / (B) X / (C)X ...그럼 정답은 D..?

 

인데 X...? 도대체 답이 뭐죠!?

 

이런 문제들이 대부분이였다..

 

 

출처 : 해커스토익_토익자유게시판
출처 : 해커스토익_토익자유게시판

 

part1뿐만 아니라 다른 lc문제들이

정확히 들리거나, 문제의 답을 확실하고 찍은 것들이 거의 없었다.

 

 

다행히 RC에서 난이도가 아주 나쁘지 않았던 상황이라

무난하게..ㅎㅎ 넘겼지만 

첫 토익에서 엘씨가 이렇게 어렵다는 것을 체감하니깐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버렸다.

 

이게 언제오를지도 모르고 매일 쉐도잉,딕테이션만해서 되는일인가 싶기도하고..

 

 

 

 

 

3. 마지막 못푼문제들은 한줄로 줄세워서 찍기!

보통 고득점자가 아니면 토익문제를 다 풀고 나오는 사람이 있을까..?

 

일단 나는 토린이라 보통 part7문제 15~20개까지도 못푸는 경우가 허다하다.

대신 앞문제를 최대한 맞을수 있도록 집중해서 푸는 편..!

 

그럼 나머지는 다 찍어야하는데,

와리가리 막 찍는것보다는, 하나를 정해서 쭉 줄세우는게 확률상 많이 맞춘다고 한다.

 

이번에는 C로 선택했다!

예상 정답을 보니, 딱 봐도! C가 제일 많아보이지 않는가!?ㅎㅎㅎㅎㅎ

괜히 내 실력은 아니지만 기분이 좋다.

 

 

 

 

 

4. 마지막으로...

 

솔직히 많은 현타가 왔다.

 

만만하게 생각했던 LC에서 뒷통수를 쎄게 맞았고..!

의외로 처음들어보는 문법들이 있어서 당황스러웠고..

단어를 많이 안다고 생각했지만, 그 단어가 담고있는 의미는 무수했고..

.

.

.

어찌되었든,

이러한 결과가 나온것은

이런 결과가 나올만한 행동을 내가 했다는 것이다.

 

이걸 불토익이라서 그랬다라고 탓할 수 없고,

결국엔 내가 이겨내야할 벽이라는 것.

 

또 2주후에 있을 토익후기는 좋은 소식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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